목사님,
제가 퇴직을 한 뒤로는 CBS교회에 나오고 있습니다. 오늘 목사님과 "함께" 예배드릴 수 있어서 참 뜻깊은 날이었습니다. 제가 잘잘법 영상으로만 목사님을 뵈었지 목사님의 설교를 현장에서 직접 들은 건 오늘이 처음이었던 거 같아요.
제가 요즘 극심한 안구 건조증에 시달리고 있어서 설교 하시는 내내 눈을 감고 있었지만, 오늘 '일어서는 사람'(사도행전 3:1~10) 말씀은 제게 참 힘이 되었습니다. 미문 그 자리, 누군가 메어다가 갖다 놓은 곳. 그곳에서 우리가 일어설 수 있다는 말씀이요. 제 삶의 자리에도 '미문'이 여러 곳 있었던 것 같습니다. 그 미문들 앞에 오래 누워있다가, 요즘 하나님의 은혜로 조금씩 조금씩 다리에 힘을 얻고 일어서는 중입니다. 그래서 오늘 말씀이 더 각별하게 다가왔습니다.
주일 남은 시간도 주님께 다 맡기는 안식의 기쁨 가운데 보내시기 바랍니다.
2026.7.26.
신동주 드림
제가 요즘 극심한 안구 건조증에 시달리고 있어서 설교 하시는 내내 눈을 감고 있었지만, 오늘 '일어서는 사람'(사도행전 3:1~10) 말씀은 제게 참 힘이 되었습니다. 미문 그 자리, 누군가 메어다가 갖다 놓은 곳. 그곳에서 우리가 일어설 수 있다는 말씀이요. 제 삶의 자리에도 '미문'이 여러 곳 있었던 것 같습니다. 그 미문들 앞에 오래 누워있다가, 요즘 하나님의 은혜로 조금씩 조금씩 다리에 힘을 얻고 일어서는 중입니다. 그래서 오늘 말씀이 더 각별하게 다가왔습니다.
주일 남은 시간도 주님께 다 맡기는 안식의 기쁨 가운데 보내시기 바랍니다.
2026.7.26.
신동주 드림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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