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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25년 3월 26일

섬네일 회의를 했다













오늘은 내게 참 특별한 날이었다. 같이 일하는 팀원들로부터 진한 신뢰라는 선물을 받은 날이었다. 생각해보면 나도 팀원 한 사람 한 사람을 찐으로 신뢰한다. 서로가 신뢰하는 팀이라니! 퇴근 길에 가족 단톡방에 "아빠가 오늘 참 특별한 하루를 경험했어. 어떤 기쁨은 '넘 좋다'만으로는 제대로 표현할 수 없고 꼭 '감사하다'는 말이 붙어야만 하는 거 같아. 아빠의 요즘이 그러함"이라고 썼다. ---- A가 내 자리로 다가와 이혁진 작가의 <광인>을 추천해줬다.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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