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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14년 6월 14일

‎라디오시절_이라는_퍼즐‬ - 3

#‎라디오시절_이라는_퍼즐‬ - 3
극장에 가서 레옹을 봤다. 레옹이 그림자처럼 악당 뒤로 나타나 칼을 목에 갖다대었다. 벌벌 떠는 악당에게 레옹이 이런 말을 했다. 하수는 멀리서 총을 쏘지만 고수는 이런 칼 한자루 들고 표적 가까이 다가갈 수 있지. 실력 있는 피디가 돼야지. 원수의 땀냄새까지 맡을 수 있을 정도로 가까이 접근할 수 있는. 집에 돌아와 다음에 dando@hanmail.net 이라는 메일을 만들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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