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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13년 4월 8일

2012년 대통령 선거


새벽에 눈을 뜨고는, 아이패드 확인을 하지 않고 다시 잤다.
기쁜 뉴스, 아내가 먼저 보고 먼저 기뻐할 수 있게.
자는데 아내가 결과를 알려줬다.
침대에 그대로 한 시간 동안 누워있었다.
-  2012.12.20.

 
자료를 찾는라 트위터에 들어갔다가 2011년 7월에 쓴 다음 글 발견"오오, 스민테우스여! (...) 내 소원을 이루어주시어 그대의 화살로 다나오스 백성들이 내 눈물 값을 치르게 하소서". 일리어드 에서 아폴론의 사제 크뤼세스의 상기 기도를 읽다가 각주를 봤더니 스민테우스를 다음과 같이 설명. '들쥐를 몰아내는 신'. 아폴론의 별명.  
오오, 스민테우스여! 스민테우스여!!
-  2012.12.18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