페이지

2013년 4월 7일

화해

제가 좋아하는 블레이크(1757-1827)의 시. 매일 공감하는 시. 
< 친구에게 화가 났다. 
화가 났다고 말하자 화가 풀렸다.
친구에게 화가 났다. 
화 났다는 말을 하지 않았고, 나의 화가 자랐다. > 
동료에게 차 한 잔 하자고 했고 둘이서 차를 마셨습니다. 
친구를 잃지 않게 되어 감사했습니다.